프로메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원소기호는 Pm이며 원자번호는 61번의 원소로 프로메튬이라 지칭되는 화학원소이다. 동위원소는 존재하지 않으며 방사성의 동위원소로 존재하고 있다. 희토류 원석 가운데 하나로 은백색의 색을 띠는 금속이다. 포로메튬은 1042도에서 녹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란타넘족 원소와 성질이 비슷하며 화합물에서 가장 흔한 산화상태인 +3의 형태를 보인다. 색상은 붉은색 아니면 분홍색 나타나기도 한다.

프로메튬의 발견과 역사

체코의 화학자인 브라우너에 의해서 1902년에 발견되었습니다. 네오디뮴, 사마륨 중간에 처음 발견된 원소가 있다고 예언하였습니다. 1913년 모즐리라는 사람에 의해서 브라우너의 예언이 뒷받침 되었는데 엑스선의 스펙트럼을 조사하여 모즐리 법칙을 발견하여 60번 원소와 62번 사이에 61번 원소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여 이를 통해서 포로메튬의 원소를 찾기 위해서 이웃하는 원소를 발견하기 위해서 많은 화학자들이 노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926년에 처음 원자 번호 61번을 발견했다고 학계에 발표하였다. 이들은 이탈리아에서 연구를 하는 화학자들이다.

이 화학자들은 희토류를 용해시켜 몇 가지 희토류 원소를 분리시킨 다음 x-레이 스펙트럼을 가지고 분석하여 61번 원소의 존재를 찾아 냈다. 

 

프로메튬의 물리적 성질과 화학적 성질

은백색의 금속인 프로메튬은 1042도에 녹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원소가 끓기 시작하는 시점은 3000도로 알려져 있다.

화학적 성질은 많은 연구가 되진 않았지만 이웃하는 원소와 비슷한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응성이 크다고 알려진 금속이며 화합물에서 산화상태를 이룬다. 이때 색상은 붉은색 또는 분홍색의 색상을 띤다.

 

오늘은 프로메튬 원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은 새로운 원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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