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세오디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프라세오딤 혹은 프라세오디뮴이라고 불리는 이화학 원소는 Pr의 원소 기호를 사용합니다. 화학원소의 기호는 59번입니다. 프라세오딤은 보통 자연적으로 희토류계 원소들과 함께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희토류 원소 중에서는 4번째로 흔한 원소이기도 합니다. 다른 원소들처럼 프라세오딤은 수용 상태에서 안정한 상태를 갖고 있으며 산화되면 노란색이 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당연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노란색 안료로 보통 사용됩니다, 프라세오디뮴은 공학적 광원에서 노란색 빛을 걸러내는데 사용이 됩니다.

프라세오디뮴의 발견

오스트리아의 화학자인 벨스바흐에 의해서 발견되었습니다. 벨스바흐는 디디뮴과 질산암모늄의 조합을 통해서 네오디뮴 그리고 프라세오디뮴을 분리하였고 이후 2개의 분리된 원소 가운데 발견하지 못한 하나의 원소를 프라세오디뮴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프라세오디뮴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

프라세오디뮴은 은회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원소는 단단하지 않고 무른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원소 아연보다 강도가 단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소의 녹는점과 끓는점을 알아본다면 녹는점은 935도에서 녹고 보통 3520도의 높은 온도에서 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라세오디뮴의 화학적 성질은 다른 란타넘족에 속해있는 다른 금속들과 동일하게 화학 반응도가 매우 높다.  산에 가장 잘 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프라세오디뮴은 수소를 발생시키며 Pr(3)이온이 된다.

수용액 상태에서 Pr(3) 녹색의 상태로 존재합니다.

 

오늘은 프라세오뮴의 원소기호 그리고 발견, 화학적, 물리적 성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화학원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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