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디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네오딤 또는 네오디뮴으로 알려진이 화학원소는 Nd의 기호를 사용하며 주어진 원자의 번호는 60번입니다. 은색을 띄며 경도는 무른 편에 속하며 공기에 노출되면 산화되기 시작하여 원소 표면에 광택이 줄어든다. 1927년 처음 유리 염색에 사용되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유리 염색 연료로 사용됩니다. 네오디뮴이 포함된 유리는 천사십칠 ~ 천육십이 나노미터의 파장을 갖기 때문에 적외선 레이저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핵융합 관성 봉입을 하는데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네오디뮴은 많은 기질의 결정과 함께 쓰이는데요. 대표적인 예로는 알류미늄과 이트륨, 석류석과 레이저에 사용됩니다. 이 레이저는 보통 천육십사의나노미터의 적외선이 발생되며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고체 레이저에 사용됩니다.

네오디윰은 합금 형태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강한 자성의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네오뎀은 자석의 재료로 사용된다.

이러한 재료는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와 확성기 마이크 등 자석의 크기가 작아야 하는 곳에 이용된다.

네오디뮴의 발견

네오디뮴은 오스트리아의 화학자인 칼 아우어 폰 벨스바흐를 통해서 1885년 세상에 발견되었다. 보통 네오디뮴의 경우 순수한 원소의 상태에서 발견되지 않지만 란타넘족 원소와 발견된다. 네오딤은 희토류 계열로 분류되지만 실제로 지각 내부에 구리, 코발트, 니켈의 비슷한 양이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네오디뮴은 중국에서 거의 세계 대부분의 생산이 이루어진다.

 

네오디뮴의 이용

  • 자석 - 네오디뮴자석으로 사용되며 가격이 저렴하고 강력한 장점을 지니고 있어 보편적으로 사용되긴하지만 단점으로는 높은 온도에서 사용이 될 경우 자성을 잃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레이저 - 네오디뮴이 소량 들어가게 되면 1054 - 1064 나노미터의 파장을 갖게되는데 이를 활용하여 레이저 포인터를 만드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자석과, 레이저의 원료로 사용되는 화학원소 네오디뮴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원소로 또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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